![[종합] '14살 연상 지현우♥' 이세희, 감금 탈출…이종원 딸 쫓다 사고 ('신사와 아가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1/BF.28746360.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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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애나킴(이일화분)은 박수철에게 "우리 단단이가 나이도 많도 애들도 있는 남자를 만나는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애나킴은 이영국(지현우 분)의 친한 누나이기 전에 박단단의 친모. 딸이 사별한 남자를 만난다는 말은 가슴이 무너지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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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애나킴은 박단단은 만났다. 애나킴은 "영국이한테는 애가 셋이나 되고 박선생 어리고 앞길이 구만리인데 왜 그런 영국이를 만나? 혹시 돈 때문이야?"라고 물었다. 박단단은 상처받은 표정을 지으며 "그런 오해는 하지 말아달라. 서로 진심으로 좋아한다. 대표님이 저 아껴주시는 거 알지만 절대로 회장님과 헤어질 수 없다"고 했다.
부모의 속도 모르는 박단단은 이영국과 세 아이들과 딸기 농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단단은 이영국과 딸기를 먹여줬고 아이들과 딸기잼을 만들었다. 박수철은 박단단이 이영국의 가족과 놀러갔다는 소식에 그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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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단단은 박수철이 치킨집으로 출근한 사이 탈출을 꿈꿨다. 할머니를 따돌리고 탈출에 성공한 박단단. 차연실은 박단단의 탈출 전화를 받고 박수철에게 전달했다.
박수철은 스쿠터를 타고 박단단을 잡으러 갔다. 박수철은 박단단을 불렀고 박단단은 더 달렸다. 박수철을 급하게 우회전을 하다 사람을 칠 뻔 했고 피하려다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박단단은 아빠의 사고를 목격하고 경악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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