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 (사진=안테나 제공)
이진아 (사진=안테나 제공)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오는 28일 컴백을 확정, 찬 겨울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는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이진아의 새 싱글 ‘람팜팜(Rum Pum Pum)’ 발매 소식과 함께 인트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피아노 연습에 한창인 이진아를 시작으로, 기타를 매고 연습에 몰입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적재와 악기를 조율하고 있는 연주자들, 합창단원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이진아의 밝고 유쾌한 인사에 모든 이들이 박수로 호응, 현장의 따뜻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며 이들과 완성한 아름다운 하모니와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이진아는 앞서 공개한 프롤로그 영상에서 모교인 서울예대를 찾아 직접 합창단을 모집, 후배들로 구성된 합창단과의 신선한 협업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번 앨범 ‘람팜팜(Rum Pum Pum)’은 이진아가 2020년 9월 발표한 EP ‘캔디 피아니스트’ 이후 1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이진아는 데뷔 후, 팝부터 R&B, 힙합, 발라드 그리고 EDM까지 모든 장르를 아우르며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해왔다.


또한 대체 불가한 음색과 독보적인 감성, 새로운 장르로 듣는 재미를 선사해온 이진아는 이번 신곡을 통해 진심이 담긴 음악과 감성으로 올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한편 이진아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람팜팜(Rum Pum Pum)’을 발매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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