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의 ‘Christmas Tree’가 일본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아마존, 라인 뮤직 등 각종 음원 사이트를 점령하며 ‘태태랜드’ 일본에서의 최강 인기를 과시했다.
13일 뷔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일본에서 발매됐으며, 2시간여 만에 ‘아이튠즈(iTunes) 톱 송 차트’ 1위에 등극, 막강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뷔는 자작곡 ‘Sweet Night’으로 일본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일본 아이튠즈 1위 두 곡을 보유한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 솔로 아티스트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Sweet Night’은 한국에서 발매한 솔로 아티스트의 음원으로는 최초로 일본 아이튠즈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발매와 동시에 ‘Amazon Japan(아마존 재팬)’도 점령했다. ’新着ランキング(Hot & New)‘, ’売れ筋ランキング(Best Selling Song)‘, ‘人気度ランキング(Movers & Shakers)’ 세 부문 모두 뷔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의 기록이다. ‘크리스마스 트리(Inst.)’ 또한 ‘Movers & Shakers’ 2위에 올라 태태랜드 일본에서 막강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크리스마스 트리’는 ‘Line Music’(라인 뮤직) 실시간 차트 13위, 데일리 19위로 한국 OST 최고 데뷔 순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BGM & Melody Top 100’ 차트 또한 2위로 진입했다.
뿐만 아니라 음원 검색 플랫폼 ‘Shazam(샤잠)’ 일본 차트에서는 18일간 1위를 기록(13일 기준)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사랑을 구가하고 있다. 일본의 주요 음원 사이트 중 하나인 ‘Mora(모라)'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일본 대중음악계의 전설 ‘사카모토 류이치’의 딸이자 FM 라디오 DJ를 맞고 있는 뮤지션 ‘사카모토 미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얼마나 좋은 곡인가. 얼마나 가슴을 흔드는 목소리인가”라는 감탄의 글을 게재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13일 뷔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일본에서 발매됐으며, 2시간여 만에 ‘아이튠즈(iTunes) 톱 송 차트’ 1위에 등극, 막강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뷔는 자작곡 ‘Sweet Night’으로 일본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일본 아이튠즈 1위 두 곡을 보유한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 솔로 아티스트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Sweet Night’은 한국에서 발매한 솔로 아티스트의 음원으로는 최초로 일본 아이튠즈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발매와 동시에 ‘Amazon Japan(아마존 재팬)’도 점령했다. ’新着ランキング(Hot & New)‘, ’売れ筋ランキング(Best Selling Song)‘, ‘人気度ランキング(Movers & Shakers)’ 세 부문 모두 뷔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의 기록이다. ‘크리스마스 트리(Inst.)’ 또한 ‘Movers & Shakers’ 2위에 올라 태태랜드 일본에서 막강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크리스마스 트리’는 ‘Line Music’(라인 뮤직) 실시간 차트 13위, 데일리 19위로 한국 OST 최고 데뷔 순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BGM & Melody Top 100’ 차트 또한 2위로 진입했다.
뿐만 아니라 음원 검색 플랫폼 ‘Shazam(샤잠)’ 일본 차트에서는 18일간 1위를 기록(13일 기준)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사랑을 구가하고 있다. 일본의 주요 음원 사이트 중 하나인 ‘Mora(모라)'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일본 대중음악계의 전설 ‘사카모토 류이치’의 딸이자 FM 라디오 DJ를 맞고 있는 뮤지션 ‘사카모토 미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얼마나 좋은 곡인가. 얼마나 가슴을 흔드는 목소리인가”라는 감탄의 글을 게재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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