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부터 물감놀이. 물감은 처음인데 너무 좋아하네요. #벽에묻은 건 다행히잘지워지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필모, 서수연의 아들 담호 군이 물감 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물감놀이를 하던 담호 군은 벽에 물감을 흘려 깜짝 놀라게 했지만 서수연은 "다행히 잘 지워진다"며 안도했다.
한편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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