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현이 배우 아우라를 뿜뿜하며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31일 송승현의 소속사 에이엘 엔터테인먼트는 송승현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송승현은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분위기로 짙은 남성미를 풍긴다.
2019년 12월 FT아일랜드를 탈퇴해 연기자로 전향한 송승현은 웹드라마 '사랑인가요라고 물었고 사랑이라 답하다', 창작 연극 '잃어버린 마을 : 동혁이네 포차'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입대 전 연기자 로서도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편 깊이 있는 눈빛과 남다른 아우라로 돌아온 송승현이 2022년 어떤 작품으로 팬들 곁에 돌아오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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