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근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뭘 샀게요? 파충류샵이 문을 닫는 바람에 하루 늦은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첫째 딸과 함께 파충류 샵을 다녀온 이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조수석에 앉은 첫째 딸은 엄마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기쁜 듯 함박 미소를 짓고 있다.
이지현이 딸에게 선물한 ‘넷째’는 다름아닌 도마뱀이었다. 멸종위기종인 자이언트데이게코로, 이지현은 “멸종위기종은 살 때랑 폐사 할 때 나라에 신고해야 한다고 한다. 서류 작성까지 했따. 넷째 이름은 루카다. 다복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자식이 뭐길래. 그래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현은 JTBC ‘내가 키운다’에 출연했다.
사진=이지현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이지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뭘 샀게요? 파충류샵이 문을 닫는 바람에 하루 늦은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첫째 딸과 함께 파충류 샵을 다녀온 이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조수석에 앉은 첫째 딸은 엄마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기쁜 듯 함박 미소를 짓고 있다.
이지현이 딸에게 선물한 ‘넷째’는 다름아닌 도마뱀이었다. 멸종위기종인 자이언트데이게코로, 이지현은 “멸종위기종은 살 때랑 폐사 할 때 나라에 신고해야 한다고 한다. 서류 작성까지 했따. 넷째 이름은 루카다. 다복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자식이 뭐길래. 그래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현은 JTBC ‘내가 키운다’에 출연했다.
사진=이지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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