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이현이, 홍성기 부부는 아이들과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쿠킹 스튜디오를 찾았다. 아이들을 위한 쿠키를 만들던 도중 남편 홍성기는 "크리스마스에 커플여행 갔다가 네가 엄청 울었잖아"라며 이현이가 남편 때문에 화가 나 오열했던 사건(?)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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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홍성기는 크리스마스 이브가 생일인 7살 아들 윤서를 위해 역대급 이벤트를 준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직 산타의 존재를 믿는 윤서를 위해 산타와 루돌프 탈을 쓰고 분장하기로 한 것.
하지만 뭔가 아쉬웠던 이현이는 윤서를 완벽히 속이기 위해 이것까지 꺼내들었다. 완성된 분장을 본 스튜디오는 그야말로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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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호진은 "아내가 물건을 너무 버린다. 심지어 내 트로피까지 버렸다"며 김지호에 대한 폭로로 완벽 복수(?)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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