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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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설에 휩싸였던 개그우먼 이세영이 일본인 남자친구와 달달한 모습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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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평티비 업로드 됐어요!"라며 "길든 짧든 이별은 너무 힘든 것 같아요. 우리와 같은 한일커플들이 빨리 만나게되면 좋겠어요. 앞으로 자주 만나요 메리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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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이세영은 결별설에 휩싸였던 일본인 남자친구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와인을 함께 마시며 재회의 순간을 만끽했다.
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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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세영은 지난 10월 일본인 남자친구와 함께 운영 중이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당분간 혼자 하겠다고 밝혀 결별설이 제기됐다. 이세영은 결별설에 대해 "남자친구가 직장 문제로 일본에 가야했다"고 해명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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