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원은 지난달 발매된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준비하며 TOP6 삼촌들 중 누가 가장 많이 도와줬냐는 질문에 임영웅을 꼽았다. 정동원은 "다 잘 도와주셨지만 영웅이 형이 옛날엔 목으로 불렀지만 변성기가 와서 발성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도와주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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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이 되자 오상진은 "선생님의 시아준수 모창을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동원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시아준수 모창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또한 정주리와 김소영은 각각 정동원이 부른 '보릿고개', 정동원의 신곡 '너라고 부를게'를 좋아한다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정동원은 '보릿고개'와 '너라고 부를게'를 열창하며 MC들의 팬심에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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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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