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의 첫째 아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한다는 사실에 울컥했다.
정주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울컥 도윤아 너 이제 초등학교 간다? 아니. 난 신비로마트 갈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주리의 아들 김도윤 군의 취학통지서가 담겼다.
이어 정주리는 "도윤이는 내 바람대로 건강하게 밝게만 자라는 중. 여보 우리가 학부모래 뿌엥"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주리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다. 또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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