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크리스 마틴·앤더슨 팩 등 스타들이 반한 이유는?](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BF.28324123.1.jpg)
콜드 플레이(Coldplay)의 크리스 마틴(Chris Martin)은 '월드와이드 핸섬 진'이라 부르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열린 방탄소년단 LA콘서트에서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무대에서 월드와이드 핸섬 진과 재회한 크리스 마틴은 진실로 반가운 듯 오랫동안 포옹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탄소년단 진, 크리스 마틴·앤더슨 팩 등 스타들이 반한 이유는?](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BF.28324124.1.jpg)
지난 5일 '쿠팡플레이 콘서트 : 콜드플레이' 에서도 크리스 마틴은 방탄소년단과 콜라보레이션을 제안한 사람은 바로 월드와이드 핸섬 진이었다는 사실을 전하며 깊은 관심과 애정을 또 다시 보여줬다.
브루노 마스와 함께 '실크소닉(Silk Sonic)'을 결성한 가수 앤더슨 팩(Anderson .Paak)은 진 사진이 있는 상품을 보고 비명을 지르는 영상을 인스타 그램에 게재하기도 했다.
앤더슨 팩 부인의 최애가 진으로 집안 곳곳에 있던 진의 얼굴을 발견하고 유머러스하게 반응한 것이다.
또한 앤더슨 팩은 LA콘서트에서 자신의 아들과 진이 함께 찍은 사진과 진이 앨범에 싸인하는 사진을 게시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진, 크리스 마틴·앤더슨 팩 등 스타들이 반한 이유는?](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BF.28324125.1.jpg)
혜박은 진의 생일을 축하하는 문구를 남기기도 하며, '너무너무 행복했어. 고마워'라는 말과 함께 보라색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귀여운 애정을 보여주었다.
배우 김갑수는 식당에서 어머니와 식사할 때 인사를 하러 온 예의 바르고 잘생긴 멤버가 진이었다며 그 후 방탄소년단 팬클럽에 등록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미의 남신 진은 잘생긴 외모와 황금비율 피지컬, 실버보이스의 감미로운 음색과 완벽한 라이브 보컬 실력, 우아하고 세련된 퍼포먼스와 더불어 선하고 곧은마음, 진실된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과 각국의 셀럽들까지 사로잡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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