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크리스 마틴·앤더슨 팩 등 스타들이 반한 이유는?
방탄소년단 (BTS) 진을 향한 스타들의 진심 가득한 애정이 이목을 끌고 있다.
콜드 플레이(Coldplay)의 크리스 마틴(Chris Martin)은 '월드와이드 핸섬 진'이라 부르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열린 방탄소년단 LA콘서트에서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무대에서 월드와이드 핸섬 진과 재회한 크리스 마틴은 진실로 반가운 듯 오랫동안 포옹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탄소년단 진, 크리스 마틴·앤더슨 팩 등 스타들이 반한 이유는?
영국 BBC 라디오의 켄 브루스(Ken Bruce)와의 인터 뷰에서 크리스 마틴은 방탄소년단과의 협업 성사 질문에, "언젠가 월드와이드 핸섬이라고 불리는 멤버 진이 우리 그룹과 노래 작업을 함께 하고 싶단 얘기를 제가 들었어요." 라면서 진과의 인연에 대해 말했다.
지난 5일 '쿠팡플레이 콘서트 : 콜드플레이' 에서도 크리스 마틴은 방탄소년단과 콜라보레이션을 제안한 사람은 바로 월드와이드 핸섬 진이었다는 사실을 전하며 깊은 관심과 애정을 또 다시 보여줬다.
브루노 마스와 함께 '실크소닉(Silk Sonic)'을 결성한 가수 앤더슨 팩(Anderson .Paak)은 진 사진이 있는 상품을 보고 비명을 지르는 영상을 인스타 그램에 게재하기도 했다.
앤더슨 팩 부인의 최애가 진으로 집안 곳곳에 있던 진의 얼굴을 발견하고 유머러스하게 반응한 것이다.
또한 앤더슨 팩은 LA콘서트에서 자신의 아들과 진이 함께 찍은 사진과 진이 앨범에 싸인하는 사진을 게시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진, 크리스 마틴·앤더슨 팩 등 스타들이 반한 이유는?
세계적인 톱모델 혜박 또한 LA 콘서트를 다녀온 후 인스타 그램에 진의 사진을 남기며 진이 최애라고 고백했다.
혜박은 진의 생일을 축하하는 문구를 남기기도 하며, '너무너무 행복했어. 고마워'라는 말과 함께 보라색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귀여운 애정을 보여주었다.
배우 김갑수는 식당에서 어머니와 식사할 때 인사를 하러 온 예의 바르고 잘생긴 멤버가 진이었다며 그 후 방탄소년단 팬클럽에 등록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미의 남신 진은 잘생긴 외모와 황금비율 피지컬, 실버보이스의 감미로운 음색과 완벽한 라이브 보컬 실력, 우아하고 세련된 퍼포먼스와 더불어 선하고 곧은마음, 진실된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과 각국의 셀럽들까지 사로잡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