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그 전에 둘만 저녁식사 하기. Otto e Mezzo의 화이트 트러플 리조토와 탈리올리니는 감동이었고 화이트 트러플 젤라또도 역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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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서 지내고 있으며 지난해 상류층만 산다는 리펄스 베이로 이사해 화제를 모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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