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지난 6월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데뷔 8주년 영상 '2021 BTS FESTA 아미 만물상점'에서 다시 만나는 날 아미를 위해 지민이 직접 만든 문구이며, 긴 기다림 후에 만난 팬들에게 수개월이 지난 후에도 잊지 않고 기쁨과 사랑을 표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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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여기에 팬사랑을 더해 '방탄 마음속에/아미꽃이 피었습니다', 'Thank you/아미가 돼줘서' 등의 팬들에게 전하는 글로 변경해 응원에 보답하는 정성도 보여왔다.
아미팬들을 '영웅이자 롤모델'이라 표현한 바 있는 지민은 다정 다감한 말로 전하는 소소한 일상부터, 수상의 공을 팬들에게 돌리며 해시태그 '#우리아미상받았네'로 기쁨을 함께 나눠왔으며, 바쁜 스케줄 속에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브이라이브로 소통하는 등, 데뷔때 부터 현재까지 팬들에게 정성을 다해 진심어린 사랑을 표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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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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