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이다. 극중 강하늘은 마약 세계의 정보를 국가 수사기관에 비밀리에 제공하는 내부자 야당 이강수 역을 맡았다.
ADVERTISEMENT
이어 "기안84님처럼 나도 집에 딱히 식탁을 안 둔다. 식탁 피는 게 귀찮아서 바닥에서 먹고 한다. 오늘 입은 옷도 안에 티셔츠가 불편해서 내가 직접 잘랐다"며 보여주기도 했다. '나 혼자 산다' 출연 생각은 없냐고 묻자 강하늘은 "나는 재미가 없다. 진짜 내 일상은 소파에만 누워 있는 거다. 그걸 보겠나"라고 웃었다.
오히려 그런 모습이 셀링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하자 강하늘은 "섭외가 들어온 적도 없지만, 진짜 재밌게 볼 사람이 없을 것 같다"고 동공지진을 일으켜 웃음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