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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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PT&GYM캐리' 심하은이 보디 프로필을 공개하며 엄마들의 워너비로 등극했다.

2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 최종회에서는 6주 간의 운동 구독을 마친 심하은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다이어트를 마친 심하은은 최종 과제인 보디 프로필 촬영에 나섰고, 전성기 시절 몸매와 변함없는 자세로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심하은은 "정말 다 고마우신데, 운동 알려주신 선생님이 너무 감사하다"며 "그리고 이천희 오빠가 되게 내 편 들어주는 거처럼 하면서 은근히 타이트하게 나를 관리했다. 고마운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심하은은 "심하은 잘했다. 심하은 파이팅"이라며 그동안 고생한 본인을 칭찬했다.

이를 본 김숙은 "정말 잘했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남편 이천수는 "정말 만족하고, 너무 감사드리고. 많은 분들이 고생해 주시고, 저도 좀 고생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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