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방탄소년단의 AMA 대상을 축하했다.
한지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스마스트리를 예쁘게 장식한 지애 언니네 집. 매년 아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트리가 어느 때보다 반짝반짝 예쁘다. 나도 윤슬이랑 같이 매년 트리 장식에 도전해봐야지 bts의 ama 대상도 진짜 대박 소오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핸드폰으로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를 시청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한지혜는 방탄소년단 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한지혜는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지난 6월 첫 딸을 출산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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