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라이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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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뮤직 대표 라이머가 전처 방송인 안현모와 헤어진 이유를 묻는 취객의 호통에

최근 유튜브 채널 '라이머'에는 '국HIP밥 국밥대전! 3,000원 국밥 VS 30,000원 국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라이머는 서울 종로에 있는 한 노포를 찾아 3000원짜리 우거지 해장국을 먹었다. 해당 가게에 있던 한 취객은 라이머를 향해 "아까 누군지 몰랐는데 알겠다"며 "마누라랑 왜 헤어졌냐"고 대뜸 물었다.
/사진 = 유튜브 라이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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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라이머는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결국 제작진이 나서 취객을 자제시켰고, 라이머는 "선생님 저 식사 좀 하고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이어 취객이 "응원하겠다"며 자리를 떠나자 라이머는 웃음을 터트리며 "저분이 저를 알아보셨다. 확실하게 알아보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그는 "속이 좀 메슥거린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후 라이머는 명동의 한 유명 국밥집으로 가서 국밥 먹방을 보였다. 라이머는 두 국밥을 먹은 감상을 담아 래핑을 선보이기도 했다.

라이머는 기자 출신 통역사 안현모와 2017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tvN '우리들의 차차차' 등 부부 동반 예능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으나 6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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