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자작곡 '크리스마스 러브'(Christmas Love)가 겨울을 맞아 역주행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있다.
지난 19일 오후 1시 지민의 '크리스마스 러브'의 유튜브 공식 오디오 트랙이 3800만 뷰를 기록했다.
지민이 지난해 12월 24일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로 팬들을 위해 무료 공개한 '크리스마스 러브'는 공개되자 마자 화제를 이끌며 신기록을 세우기 시작했다.
'크리스마스 러브'는 유튜브에서 한국 가수 오디오 트랙 공개 첫 24시간 '최다' 955만 이상 조회수 기록하고, 27시간 45분 만에 역시 '최단' 1,0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현재까지 깨지지 않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공개 직후 유튜브 음악 카테고리에서 전세계 트랜드 2위를 비롯, 전체 53개국 트랜딩 차트에 올랐으며 한국 유튜브 '핫이슈 1위'에 올라 그 화제성을 입증했다.
'유튜브'와 '사운드 클라우드' 두 개의 플랫폼에서 동시에 공개된 '크리스마스 러브'는 19일 현재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4,2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두 플랫폼에서 전체 8,000만 스트리밍을 자랑, 그 인기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코로나19로 지쳐있던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전날 깜짝 선물을 통해 진한 감동을 주며 미국 라디오닷컴의 '시크릿 산타'로 선정되어 지난해 연말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지난 19일 오후 1시 지민의 '크리스마스 러브'의 유튜브 공식 오디오 트랙이 3800만 뷰를 기록했다.
지민이 지난해 12월 24일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로 팬들을 위해 무료 공개한 '크리스마스 러브'는 공개되자 마자 화제를 이끌며 신기록을 세우기 시작했다.
'크리스마스 러브'는 유튜브에서 한국 가수 오디오 트랙 공개 첫 24시간 '최다' 955만 이상 조회수 기록하고, 27시간 45분 만에 역시 '최단' 1,0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현재까지 깨지지 않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공개 직후 유튜브 음악 카테고리에서 전세계 트랜드 2위를 비롯, 전체 53개국 트랜딩 차트에 올랐으며 한국 유튜브 '핫이슈 1위'에 올라 그 화제성을 입증했다.
'유튜브'와 '사운드 클라우드' 두 개의 플랫폼에서 동시에 공개된 '크리스마스 러브'는 19일 현재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4,2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두 플랫폼에서 전체 8,000만 스트리밍을 자랑, 그 인기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코로나19로 지쳐있던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전날 깜짝 선물을 통해 진한 감동을 주며 미국 라디오닷컴의 '시크릿 산타'로 선정되어 지난해 연말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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