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영주가 이제껏 선보인 적 없던 강렬한 여성 액션 누아르 '아수라장'에 캐스팅이 확정됐다.
여성 액션 누아르의 신기원을 열 영화 '아수라장'은 여성 재소자들이 모인 정애 교도소에 각기 다른 욕망을 지닌 빌런들이 입소하면서 벌어지는 반란을 그린 여성 액션 누아르.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베테랑 뮤지컬 배우 정영주가 이번 영화 '아수라장'을 통해 의리 하나로 믿고 사는 천상 정의 캐릭터이자 정애 교도소의 핵심 인물 '황석미' 역을 맡아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극의 중심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편 '아수라장'은 현재 촬영 중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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