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는 국내 개봉 전 시네퀘스트 영화제 코미디 경쟁부문, 오스틴 영화제 코미디뱅가드 경쟁부문에 초청되면서 해외에서 먼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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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퀘스트 영화제는 미국의 USA투데이 독자들이 선정한 최고 영화제이고, 오스틴 영화제는 미국의 영화평론잡지 '무비메이커 매거진'이 참가비를 지불할 가치가 있는 50개의 영화제 중 하나이자 세계에서 가장 멋진 영화제 25개 중 하나로 선정한 명망 있는 영화제다.
배급사에 따르면 더불어 오스틴 영화제 초청작 발표 이후 리암니슨이 출연한 '어니스트 씨프', 밴 애플랙 주연의 '어카운턴트' 등을 제작한 미국의 Zero Gravity Management 등 미국 제작사와 세일즈사, 언론사에서 문의해오고 스크리너를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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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러 간다'는 오는 11월 11일 CGV단독 개봉 예정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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