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민 '헤이마마' 열풍의 시작, 계급미션
'스우파' 여덟 크루가 계급별로 나뉘어 치열한 메인 댄서 선발전이 열렸던 계급미션. 그 중에서도 가수 David Guetta(데이비드 게타)의 'Hey Mama'(헤이마마)에 맞춰 '웨이비' 노제가 짠 안무로 이뤄진 리더 계급 미션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까지 '헤이마마' 챌린지 열풍을 만들어 내며 올해 가장 많이 보이는 숏폼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본래 소속인 여덟 크루가 아닌, 계급별로 모인 서로 다른 크루들이 하나의 무대를 꾸몄다는 점도 관전 포인트.

다인원의 압도적인 스케일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메가크루 미션. 많은 인원으로 각 크루들의 개성을 살려야 하는 미션인 만큼, 각 크루들이 추구하는 춤 스타일과 방향성이 돋보였던 퍼포먼스였다. 선곡, 의상, 입체적인 대형 배치, 각 크루들을 돕기 위해 나선 특급 헬퍼 댄서들까지 '눈 뗄 수 없는' 역대급 즐거움을 선사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댄서들과 제시가 뭉쳤다. 여섯 크루들의 색깔이 드러나는 안무로 빛을 발한 제시의 신곡 'Cold Blooded' 안무창작 미션. "뭉치면 너무나 멋진 그림이 나올 것 같았다"고 밝힌 제시는 모든 크루들과 'Cold Blooded' 뮤직비디오를 함께 하며 특급 콜라보가 성사됐다. 댄서들의 넘치는 포스와 끼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던 미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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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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