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허스키 VS 골든 레트리버
살벌한 싸움의 뒷이야기
강형욱 훈련사의 결정은?
살벌한 싸움의 뒷이야기
강형욱 훈련사의 결정은?

이날 ‘개훌륭’에는 지난화에 이어 몰티즈와 시베리아 허스키, 골든 레트리버 세 마리의 싸움과 공격성 원인을 두고 강형욱 훈련사의 고민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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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는 쭈구리와 보리의 싸움을 말리다가 다리를 다친 사연을 전하는 것은 물론, 몰티즈 수리가 산책 도중 지나가는 행인을 공격한 사고 이야기를 공개해 충격을 자아낸다.
자칫하면 쭈구리와 보리, 수리 모두에게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는 고민견들의 살벌한 장난에 켄넬과 펜스를 설치한 보호자는 ‘저만의 욕심과 이기심이 아닐까 생각하지만, 한 마리도 포기할 수 없다’는 말과 함께 진심을 고백하며 ‘개훌륭’에 도움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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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형욱 훈련사는 상담에 앞서 중재자로 변신, 고민견들의 싸움을 제지하며 원인 파악에 나선다. 이후 강형욱 훈련사는 ‘보호자님도 훌륭하고, 고민견들도 모두 괜찮은 개들인 것 같다’며 상담을 이어갔지만 이후 보호자가 폭풍 오열하게 돼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과연 보호자를 눈물 흘리게 만든 강형욱 훈련사의 말은 무엇일지, 몰티즈 수리, 시베리아 허스키 쭈구리, 골든 레트리버 보리, 세 마리의 고민견들이 함께 평화롭게 생활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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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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