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생애 첫 광고료 플렉스
가족 위한 선물은?
이탈리아 레스토랑서 파스타·스테이크 까지
가족 위한 선물은?
이탈리아 레스토랑서 파스타·스테이크 까지

이날 박재정은 연신 휴대폰을 들여다봤다. 그는 "언제 들어오냐? 대출문자다"라며 애타게 무언기를 기다렸다. 이어 택배 문자에 낚인(?) 박재정은 실망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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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한테 온 문자에는 "광고 계약금 들어온 것 정산해줬다. 기분 내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박재정은 “이렇게 큰 돈은 처음인데”라며 감격했다. 그는 은행으로 향했고, 거기에 500만 원 자유적금을 만들었다.
그러면서 "이 돈을 안 쓰는 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어떤 투자를 생각하지 않아서 적금을 들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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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코트를 고르러 매장에 간 박재정은 직원에게 “드라마 속 멋진 사모님들이 입는 코트”를 요청했다. 그는 “어머니도 꾸밀 줄 아는 여자인데 예쁜 옷을 입으시면 좋을 것 같아서 좋은 코트를 사 드리려고 한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박재정은 어머니의 코트를 고르는 과정에서 본인이 직접 입어보는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또한 코트 한 벌의 가격이 79만 8000원 이라는 직원의 말에” 한 벌 더 사드려도 될 것 같다”며 어머니를 위해 아낌없이 지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총 110만원 어치를 구입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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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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