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매일 카페 데이트하는 신혼 2년차…파주에서 제주 감성 [TEN★]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청순 미모를 뽐냈다.

류이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주? 전 쯤인데 하늘이 엄청 이뻤어요. 얼마 안 된 사진인데 저희 좀 추워 보이네요 흐흐. 제주도 느낌 나는 카페래요. 그래서 전진과 가보고 싶더라구요 헤헤. 우리 전진은 그네도 탔어요 흐흐"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류이서와 전진은 파주의 한 카페로 데이트를 간 모습. 자연 풍경과 아기자기한 카페 분위기와 부부의 모습은 마치 화보의 한 장면처럼 아름다워 눈길을 끈다.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지난해 전진과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류이서는 평소 전진과 카페 데이트 등 소소한 일상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하며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