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세련된 미모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황신혜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 31일. 이제 9월”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브라운 톤의 상하의에 화이트 컬러 재킷을 배치해 세련된 룩을 완성시켰다. 그는 진주 목걸이로 사랑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그의 패션이 가을 웃 쇼핑욕구를 자극시킨다.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59세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그는 38년째 세련되고 우아한 이미지로 많은 이들의 우상이 되고 있다.
특히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로 잘 알려진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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