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김현숙과 하민은 함께 살았던 제주도에 도착해 오랜만에 동네 산책을 나선다. 지나가는 집마다 김현숙 모자를 환영하고, 김현숙은 이웃들과 자연스럽게 안부를 주고받는다. 심지어 지나가는 차에 탄 지인도 차를 멈추고 김현숙에게 인사를 전해, 김현숙은 ‘제주도 홍반장’이라는 애칭과 함께 진정한 제주도 주민다운 면모를 보여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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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첫사랑 누나를 만나게 된 하민이는 평소의 모습과 다르게 누나 앞에서 귀여운 연하남의 매력을 한껏 어필했다고 해 ‘먹방 영재’에서 ‘국민 연하남’으로 등극한 하민이의 사연에 이목이 집중된다.

셀프 사진관에 도착한 김나영과 아이들은 본격적인 사진 촬영 전 몸풀기로 즉석 사진 부스에서 독사진 타임을 가지고, 신우는 엄마를 똑 닮은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나영 또한 촬영 중간 잠시 쉬어 가는 시간도 용납하지 않고, 셀프 독사진 촬영으로 모델 열정을 내뿜어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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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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