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TV 쇼 출연
방탄소년단(BTS) 진이 재치 있는 입담과 뛰어난 예능센스로 인도네시아를 매료시켰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중인 인도네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토코피디아'(Tokopedia)는 지난 17일에 이어 25일 ‘창립 12주년 스페셜 WIB(Waktu Indonesia Belania) TV쇼’에 출연한 게임쇼와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진은 투명하도록 맑은 피부가 더욱 돋보이는 화사한 애쉬 블론드 헤어스타일에 블루와 엘루우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셔츠, 완벽하게 뻗은 오똑한 코, 도톰한 젤리입술로 무결점의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게임쇼는 ‘풍선 다트’ 게임과 ‘Yes or No’게임 2가지로 진행되었다.
뒤돌아 풍선을 맞추는 ‘풍선 다트’에서 진은 던질 듯 말 듯 장난스런 표정으로 멤버들과 얘기하던 중에 풍선을 맞춰 모두를 놀라게 하며 게임의 흥미를 유발시켰다.
진은 게임이 진행되는 내내 박수를 치며 ‘잘 던진다. 예술이지 않냐’등 멤버들을 응원하는 긍정의 메시지를 보내 따뜻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날 토코피디아 공식 트위터 계정은 풍선 다트를 하는 진의 사진과 함께 매우 섹시한 김석진이란 팬 계정을 리트윗해 ‘녹아 내릴 것 같다’는 말로 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두번째 Yes or No 게임은 한 멤버가 질문을 적으면 다른 멤버들은 질문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YES 또는 NO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은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상상을 뛰어넘는 유쾌한 예능센스로 팬들을 감탄케 하며 예능천재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정국의 '내가 RM보다 리더를 더 잘할 수 있다'란 질문에 YES를 선택한 진은 RM으로부터 리더로서의 역량이 충분하다는 칭찬을 받았다.
진은 ‘얘들아 촬영 끝나고 나에게 만원만 줄 수 있겠니?’라는 엉뚱발랄한 질문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고맙다고 외치는 진에 말에 황당해하는 멤버들과 신이 난 멤버들의 상반된 반응은 방송을 더욱 즐겁게 만들었고, 제이홉은 ‘이런 질문을 한다고?’라며 진의 뛰어난 센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방탄소년단은 게임이 끝난 후 축하 케이크를 앞에 두고 생일 축하노래를 부르며 토코피디아의 12주년을 축하했다. 진은 마지막에 인도네시아어로 생일축하해를 외치는 다정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이어 공개된 'Behind the scene'영상에서 진은 옅은 푸른빛의 화이트 슈트에 조각 같은 얼굴로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며 모델 같은 우아한 발걸음으로 들어와 시선을 사로 잡았다.
진은 멤버들과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단체촬영부터 귀여우면서 멋진 사랑의 총알을 날리는 모습, 사랑스럽게 음료를 마시는 모습, 카메라를 뚫을 듯 강렬히 응시하는 표정의 개인촬영까지 다채로운 표정과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팬들은 “석진이가 맞힌건 내마음이야”, “일할 때 표정 바뀌는거 봐. 진짜 멋져”, “얼굴도 최곤데 센스는 더 최고다” 등 진의 예능센스에 감탄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중인 인도네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토코피디아'(Tokopedia)는 지난 17일에 이어 25일 ‘창립 12주년 스페셜 WIB(Waktu Indonesia Belania) TV쇼’에 출연한 게임쇼와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진은 투명하도록 맑은 피부가 더욱 돋보이는 화사한 애쉬 블론드 헤어스타일에 블루와 엘루우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셔츠, 완벽하게 뻗은 오똑한 코, 도톰한 젤리입술로 무결점의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게임쇼는 ‘풍선 다트’ 게임과 ‘Yes or No’게임 2가지로 진행되었다.
뒤돌아 풍선을 맞추는 ‘풍선 다트’에서 진은 던질 듯 말 듯 장난스런 표정으로 멤버들과 얘기하던 중에 풍선을 맞춰 모두를 놀라게 하며 게임의 흥미를 유발시켰다.
진은 게임이 진행되는 내내 박수를 치며 ‘잘 던진다. 예술이지 않냐’등 멤버들을 응원하는 긍정의 메시지를 보내 따뜻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날 토코피디아 공식 트위터 계정은 풍선 다트를 하는 진의 사진과 함께 매우 섹시한 김석진이란 팬 계정을 리트윗해 ‘녹아 내릴 것 같다’는 말로 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두번째 Yes or No 게임은 한 멤버가 질문을 적으면 다른 멤버들은 질문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YES 또는 NO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은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상상을 뛰어넘는 유쾌한 예능센스로 팬들을 감탄케 하며 예능천재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정국의 '내가 RM보다 리더를 더 잘할 수 있다'란 질문에 YES를 선택한 진은 RM으로부터 리더로서의 역량이 충분하다는 칭찬을 받았다.
진은 ‘얘들아 촬영 끝나고 나에게 만원만 줄 수 있겠니?’라는 엉뚱발랄한 질문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고맙다고 외치는 진에 말에 황당해하는 멤버들과 신이 난 멤버들의 상반된 반응은 방송을 더욱 즐겁게 만들었고, 제이홉은 ‘이런 질문을 한다고?’라며 진의 뛰어난 센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방탄소년단은 게임이 끝난 후 축하 케이크를 앞에 두고 생일 축하노래를 부르며 토코피디아의 12주년을 축하했다. 진은 마지막에 인도네시아어로 생일축하해를 외치는 다정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이어 공개된 'Behind the scene'영상에서 진은 옅은 푸른빛의 화이트 슈트에 조각 같은 얼굴로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며 모델 같은 우아한 발걸음으로 들어와 시선을 사로 잡았다.
진은 멤버들과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단체촬영부터 귀여우면서 멋진 사랑의 총알을 날리는 모습, 사랑스럽게 음료를 마시는 모습, 카메라를 뚫을 듯 강렬히 응시하는 표정의 개인촬영까지 다채로운 표정과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팬들은 “석진이가 맞힌건 내마음이야”, “일할 때 표정 바뀌는거 봐. 진짜 멋져”, “얼굴도 최곤데 센스는 더 최고다” 등 진의 예능센스에 감탄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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