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맘마쭈쭈하는 동안 손잡고 있기. 아가에게 엄마는 전부이자 첫 스승이에요. 수유 하면서 아가에게 무한한 믿음과 사랑을 줍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사리같은 아들 강호 군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앙증맞은 손으로 엄마 손을 꼭 쥐고 있는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조민아는 "아이의 웃음을 선물로 받으며 오늘도 많은 것들을 배웁니다. 엄마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해 내 우주, 강호"라고 덧붙이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3주 만에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6월 23일 강호 군을 낳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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