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아들과 행복한 일상의 순간을 공유했다.
강수정이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배 작가님의 홍콩 개인전을 보기위해 야심차게 아이와 옷도 색을 맞춤. 스테이케이션 가면서 이런 의상. 남편은 빼놓은 커플룩. 아이와 가니 완전 잠깐 보고 후퇴. 다음에 천천히 둘러 봐야할 듯"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강수정은 아들과 함께 홍콩의 한 갤러리로 전시회를 보러간 모습. 뒷판에 리본 디테일이 들어간 화이트 민소매 블라우스와 독특한 화이트 패턴이 들어간 블랙 롱스커트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숄더백과 블랙 샌들, 블랙 스트랩의 시계로 톤을 맞추는 패션 센스를 보였다. 강수정의 아들 역시 블랙 앤 화이트톤의 옷을 입었다. 아들과 옷을 맞춰 입고 함께 전시회 관람이라는 고상한 취미 활동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엄마 강수정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강수정이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배 작가님의 홍콩 개인전을 보기위해 야심차게 아이와 옷도 색을 맞춤. 스테이케이션 가면서 이런 의상. 남편은 빼놓은 커플룩. 아이와 가니 완전 잠깐 보고 후퇴. 다음에 천천히 둘러 봐야할 듯"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강수정은 아들과 함께 홍콩의 한 갤러리로 전시회를 보러간 모습. 뒷판에 리본 디테일이 들어간 화이트 민소매 블라우스와 독특한 화이트 패턴이 들어간 블랙 롱스커트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숄더백과 블랙 샌들, 블랙 스트랩의 시계로 톤을 맞추는 패션 센스를 보였다. 강수정의 아들 역시 블랙 앤 화이트톤의 옷을 입었다. 아들과 옷을 맞춰 입고 함께 전시회 관람이라는 고상한 취미 활동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엄마 강수정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