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와 천뚱이 이영자 맛집 투어 완결판을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64회에서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줄 홍현희와 천뚱의 이영자 맛집 투어기가 그려진다.

홍현희와 천뚱은 지난주 이영자픽 맛집을 찾아 토요일 밤 야식 본능을 한껏 자극했던바. 이번 주 방송에서는 맛집 투어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한껏 증폭시킨다.

그 첫 번째 장소는 빈대떡 맛집. 홍현희와 천뚱은 "진짜 시작은 지금부터"라며 감자전과 새우전을 폭풍 흡입한다. 특히 두 사람은 이곳의 별미인 '이것'을 먹은 뒤 "밥 열 공기도 먹을 맛"이라며 환호성을 지른다. 과연 두 사람을 홀린 별미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전집 먹방을 클리어한 두 사람은 "후식을 먹었으니 이제부터 본격 식사"라며 이영자 차돌삼합 맛집을 찾는다. 천뚱은 "여기 오는 게 꿈이었다"라며 감격에 겨워 말을 잇지 못했다고. 차돌박이와 관자를 노릇노릇 구워 먹는 역대급 환상 조합에 이들은 10인분을 뚝딱 해치웠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 164회는 7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 예정이나 도쿄올림픽 중계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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