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진 인스타그램
사진=이진 인스타그램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이진이 소녀미를 뽐냈다.

이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진은 리본이 달린 귀여운 모자를 쓰고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 울타리 너머에는 말들이 있어 마치 이진이 말 농장주가 된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환하게 웃는 이진의 모습은 마치 소녀처럼 사랑스럽다.

성유리는 "모자 왜케 귀여워"라고 댓글을 남겨 이진의 미모를 칭찬했다.

네티즌들도 "모자를 쓴 모습이 빨강머리 앤 같아요", "언제 목장 주인이 되셨나요? 모자도 넘 귀여워요", "화보촬영 현장인가요", "동화 속 공주 같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이진은 미국시민권자인 6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2016년 결혼했다. 현재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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