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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주제 토론
"나이드니 모시 좋아져"
'잠' 주제 토론
"나이드니 모시 좋아져"

평상시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박명수는 더운 여름, 불면증을 이겨내기 위한 자신만의 꿀팁을 공개해 웃음 물꼬를 튼다. 박명수는 나이가 그런지 한산모시처럼 까슬까슬한 감촉이 좋아졌다며, 웃통을 벗고 한산모시에 몸을 비비다 보면 잠이 절로 온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웃음과 공감을 자아낸다. 또한 불면증 특효약으로 EDM처럼 템포가 빠른 댄스 음악을 듣는 것을 추천한다. 심장 박동수와 비슷한 평균 128 BPM의 EDM을 무한반복 듣다 보면 수면 유도 효과가 있다는 것. 박명수의 꿀잠 꿀팁을 들은 침착맨 이말년은 그럼 잘 때 이렇게 행동하면 되겠다고 반전 멘트를 공개해 시청자들에 웃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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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드기'를 주제로 달아오른 녹화 현장은 최악의 잠 버릇을 주제로 분위기를 이어간다. 뭐니뭐니 해도 ‘코골이’가 같이 자는 사람을 괴롭히는 참을 수 없는 잠버릇이라 주장하는 박명수는 사실 본인도 코를 심하게 곤다며 급고백을 해 폭소를 전하기도. 반면, 침착맨 이말년은 코골이보다 무서운 것은 누에고치처럼 이불을 돌돌 말고 자는 습관이라며, 이 습관은 같이 자는 사람이 감기까지 걸리게 할 수 있어서 더욱 위험한 잠버릇이라 주장한다. 이에 이금희는 코골이와 누에고치 습관 때문에 우리 나라가 어떻게 될 것 같다면서 폭소를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한다. 여기에 라이브로 토론에 참여한 시민자객들은 코를 너무 많이 곤다는 아버지들의 사연을 연달아 고백해 토론 분위기를 더욱 폭소 도가니로 만든다.
'거침마당'은 일상 속의 시시콜콜한 주제를 놓고 끝 없는 토론을 펼치는 난장 토론 예능이다. 녹화 중 즉석 SNS 라이브를 통해 시민 자객들이 참여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리얼한 난장 토론을 만들어 생동감 넘치는 웃음과 재미를 전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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