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오랜 시간 같이한 사람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선배 트로트 가수인 설운도가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특히 설운도는 임영웅을 위해 특별히 선물한 자작곡이라며 "작곡 단계부터 오직 임영웅 만을 생각하며 만든 곡으로 오직 임영웅만이 이 곡을 소화할 수 있다"고 밝혀 감동과 함께 많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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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영웅은 유튜브 활동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그의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11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중이다. 이 채널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이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된다.
최근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1000만뷰가 넘은 영상이 총 14곡으로 확인됐다. '바램' 커버 영상을 비롯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울면서 후회하네', 'HERO', '어느날 문득',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등 뮤직비디오, 커버곡, 무대곡들이 1000만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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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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