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장윤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신은 무죄. 안녕하세요 신입사원 자앙도르르르입니다. #오늘은 또 무슨 촬영 #머선129 #가발 기가 막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윤주는 촬영을 위해 헤어메이크업을 받은 모습이다. 장윤주가 입은 재킷은 약 55만 원, 바지는 약 33만 원으로, 단정한 신입사원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원래 단발머리인 장윤주는 긴 생머리 가발로 색다른 모습을 연출했다. 여기에 진한 음영 아이 메이크업으로 그윽한 눈매를 완성해 심심하지 않게 연출했다. 모델답게 평범한 스타일도 멋지게 소화해내는 장윤주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장윤주는 올해 초 영화 '세자매'로 관객들을 만났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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