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스틸컷./사진제공=MBC
'전참시' 스틸컷./사진제공=MBC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가수 소유가 밥상 서핑에 도전한다.

5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56회에서는 서핑 정복에 나서는 소유의 특별한 하루가 담긴다.

운동 마니아 소유의 또 다른 취미인 웨이크 서핑. 이날 소유는 매니저와 함께 서핑 완전 정복에 나선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서핑의 신' 유세윤이 출격해 경지에 오른 위엄을 보여줬다고

먼저 유세윤은 물 위를 달리는 보드 위에서 세수를 하는가 하면, 보드 위에 누워 낮잠을 청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또한 유세윤은 보드 위에서 훌라후프를 돌리고 심지어는 골프채까지 휘두른다고.

유세윤의 서핑쇼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어 공개된 유세윤의 서핑 퍼포먼스에 소유 역시 입을 다물지 못하며 깜짝 놀랐다는 후문. 보고도 믿기지 않는 유세윤의 서핑 진기명기는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소유도 역대급 도전에 뛰어든다. 보드 대신 밥상으로 서핑을 시도한 것. 보기만 해도 스릴 넘치는 소유의 밥상 서핑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지, 모두가 놀란 소유의 서핑 실력과 도전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소유의 서핑 데이는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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