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가 학교폭력 논란으로 활동을 중지한 지수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키이스트는 "현재 지수의 활동이 어렵다고 판단했고, 소속사에 더 이상 피해를 주고 싶어 하지 않는 배우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상호 합의하에 최종적으로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키이스트는 지난해 10월 지수와 전속계약했다. 이후 지수는 키이스트 소속으로 활동, KBS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주연으로 출연 중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여 중도 하차 했다.
다음은 키이스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키이스트입니다. 당사의 소속 배우 지수 씨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현재 지수 씨가 활동이 어렵다고 판단하였고, 소속사에 더 이상 피해를 주고 싶어 하지 않는 배우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상호 합의하에 최종적으로 계약 해지를 결정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달이 뜨는 강' 관련 소송에 대해서는 끝까지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27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당사의 소속 배우 지수와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키이스트는 "현재 지수의 활동이 어렵다고 판단했고, 소속사에 더 이상 피해를 주고 싶어 하지 않는 배우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상호 합의하에 최종적으로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달이 뜨는 강' 관련 소송에 대해서는 끝까지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키이스트는 지난해 10월 지수와 전속계약했다. 이후 지수는 키이스트 소속으로 활동, KBS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주연으로 출연 중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여 중도 하차 했다.
다음은 키이스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키이스트입니다.
당사는 현재 지수 씨가 활동이 어렵다고 판단하였고, 소속사에 더 이상 피해를 주고 싶어 하지 않는 배우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상호 합의하에 최종적으로 계약 해지를 결정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달이 뜨는 강' 관련 소송에 대해서는 끝까지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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