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 물씬' 언더웨어 화보 최초 공개
직접 기획한 속옷 브랜드 '매드비' 론칭
"공효진-정려원 흥미롭게 지켜보는 중"
직접 기획한 속옷 브랜드 '매드비' 론칭
"공효진-정려원 흥미롭게 지켜보는 중"
![손담비./ 사진제공=모노튜브](https://img.hankyung.com/photo/202105/BF.26337173.1.jpg)
손담비는 유튜브 라이프&스타일 채널 '모노튜브'에서 발행하는 매거진을 통해 생애 최초로 진행한 속옷 화보를 선보였다. 제주도에서 촬영한 손담비의 모노튜브 매거진 독점 화보는 총 48페이지, 36컷으로 파격 구성됐으며, 손담비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자연스럽고 건강한 이미지를 아낌없이 담아냈다.
손담비는 이번 화보를 위해 두 달 동안 총 4kg를 감량, 자신이 직접 기획에 참여해 론칭한 언더웨어 브랜드 '매드비(Madbee)'의 다양한 착장을 선보였다. "처음에는 그저 더 늦기 전에 몸을 만들어서 멋있는 화보를 찍어보는 게 목표였다"는 손담비는 논의 과정에서 평소 관심 있던 분야의 브랜드를 만들어보는 작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됐다고. 이후 기획 단계부터 소재 선택,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인 공정에 참여하며 브랜드의 성공적인 론칭을 이끌어냈다.
![손담비, 4kg 감량→첫 속옷 화보…공효진·정려원 응원까지](https://img.hankyung.com/photo/202105/BF.26337230.1.jpg)
![손담비, 4kg 감량→첫 속옷 화보…공효진·정려원 응원까지](https://img.hankyung.com/photo/202105/BF.26337231.1.jpg)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보여준 '망손' 이미지에 관해서는 "일적으로는 똑 부러지게 잘하는 스타일이긴 한데, 일상에서는 솔직히 대충 살아왔던 것 같다"며 "평소 남의 도움 없이 할 수 있다는 착각이 강한데 결국 할 수 없었다"고 쿨하게 인정했다. 나아가 '나 혼자 산다'의 남녀 멤버들의 '썸' 가능성에 대해서는 "우리는 될 수 없다, 각자의 성격을 너무 잘 알고, 서로를 이성으로 대하는 태도가 아니다"라며 단호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손담비, 4kg 감량→첫 속옷 화보…공효진·정려원 응원까지](https://img.hankyung.com/photo/202105/BF.26337244.1.jpg)
![손담비 언더웨어 화보./ 사진제공=모노튜브](https://img.hankyung.com/photo/202105/BF.26337259.1.jpg)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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