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과해도 예쁜 얼굴
"미팅? 이 정도면 놀림감"
물방울 원피스+화려한 화장
"미팅? 이 정도면 놀림감"
물방울 원피스+화려한 화장
'런닝맨' 송지효와 전소민이 복고 분장을 하고 나타났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91학번 이즈 백' 특집이 그려졌다.
송지효와 전소민은 1990년대 대학생 패션을 하고 다방에 앉아있었다. 전소민은 화려한 레트로 분장을 한 송지효를 보며 "지효야 너 오늘 예쁘다"라고 칭찬했고, 송지효는 "놀리는 거야?"라고 받아쳤다.
이어, 미팅을 앞두고 심경이 어떤지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미팅? 이 정도면 거의 놀림감 아니냐. 폭탄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날 이상한 사람으로 안 봤으면 좋겠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다방에 들어온 유재석은 "과한데? 눈이 왜 그러냐. 다친 거 아니냐"라며 송지효의 얼굴을 지적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25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91학번 이즈 백' 특집이 그려졌다.
송지효와 전소민은 1990년대 대학생 패션을 하고 다방에 앉아있었다. 전소민은 화려한 레트로 분장을 한 송지효를 보며 "지효야 너 오늘 예쁘다"라고 칭찬했고, 송지효는 "놀리는 거야?"라고 받아쳤다.
이어, 미팅을 앞두고 심경이 어떤지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미팅? 이 정도면 거의 놀림감 아니냐. 폭탄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날 이상한 사람으로 안 봤으면 좋겠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다방에 들어온 유재석은 "과한데? 눈이 왜 그러냐. 다친 거 아니냐"라며 송지효의 얼굴을 지적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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