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가수, 의혹 제기
제작진 "아티스트 연락 왔다"
"'오해 있었다'는 답변 받아"
제작진 "아티스트 연락 왔다"
"'오해 있었다'는 답변 받아"

제작진은 "일부 기사에서 무단 사용하였다고 주장된 'Bitter Love' 음원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신탁된 곡으로, 당사는 이미 한국음악저작권 협회의 허락을 받고 사용료를 지급했다"며 "사용료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를 통해 해당 아티스트에게 지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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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당사는 모든 음악의 저작권을 허락받고 사용료를 처리하고 있음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아르디토는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종종 내 노래가 한국 버라이어티쇼에 사용됐다는 얘길 듣는다. 이해가 안 된다. 허락한 적이 없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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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삼시세끼' 제작진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tvN 삼시세끼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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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기사에서 무단 사용하였다고 주장된 'Bitter Love' 음원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신탁된 곡으로, 당사는 이미 한국음악저작권 협회의 허락을 받고 사용료를 지급하였습니다. 지급한 사용료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를 통해 해당 아티스트에게 지급됩니다.
해당 아티스트 분께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작권 사용 관련 문의를 하셨고, 어제(4/8) 날짜로 이미 해당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드린 뒤 아티스트분께서 오해가 있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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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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