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창과 손잡나
문영철의 선택은?
"화끈한 전쟁 기대"
문영철의 선택은?
"화끈한 전쟁 기대"

지난 방송 직후 공개된 7회 예고 영상에는 2015년의 이진우가 정계에 입문하고자 누군가에게 정치적 발판을 마련해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당시 유력한 차기 대권 주자로 거론됐던 서기태와 같은 위치에서 싸우기 위해서는 이진우를 단시간에 대선후보로 만들 수 있을 정도의 힘을 가졌고, 서기태의 반대 세력인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하다. 그리고 그 조건에 부합하는 이는 당시 현직 대통령이었던 백규민이 유일하다. 영상 속, 그와 정답게 악수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대선후보 이진우의 비즈니스 미소가 이런 추론을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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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타임즈' 제작진은 "등장인물간의 대립 판도가 180도 바뀐다. 13일을 기점으로 정치 미스터리가 본격화된다. 권력의 중심에서 더욱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정치 플레이어들의 화끈한 전쟁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타임즈' 7회는 13일 밤 10시 30분 OC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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