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신년맞이 사주풀이
역술인 "홍현희, 임영웅과 같은 '대박 사주'"
"홍현희♥제이쓴, 올해 임신 적기"
역술인 "홍현희, 임영웅과 같은 '대박 사주'"
"홍현희♥제이쓴, 올해 임신 적기"

차근차근 카페 개업 준비를 해나가고 있는 희쓴 부부는 가장 좋은 카페 개업 날짜를 알아보고자 철학관을 찾았다. 홍현희와 제이쓴의 개인 사주부터 보기 시작한 역술인은 홍현희에게 "사주에 열이 많다"며 "올해는 열이 많은 사주가 상승운"이라고 풀이했다. 그러면서 현재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임영웅도 홍현희와 사주가 같다고 전했다. '신축년 운수 대박 사주'라는 언급에 희쓴 부부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환호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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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쓴 부부는 본격적인 카페 메뉴 개발을 시도했다. 제대로 된 메뉴 평가를 위해 시부모님을 마스터로 초청, 시식 시간을 가진 것. 한식 디저트를 준비한 홍현희와 양식 디저트를 준비한 제이쓴이 자존심을 건 맛 대결을 벌이면서 마스터 시부모님의 하트가 누구에게로 향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디저트 전통파 홍현희는 비장의 무기로 오디를 준비, 오디 빚깔 떡을 만들겠다고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며느리 사랑이 가득한 시아버지는 홍현희를 돕겠다며 발 벗고 나섰고, 직접 오디를 발로 밟기 시작했다. 이어 홍현희와 시아버지는 서로 부둥켜안고 정답게 오디를 밟으며 마치 블루스를 추는 듯한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그러나 급격하게 변한 시아버지의 발을 보고 아맛팸들이 화들짝 놀라면서 그 사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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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138회는 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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