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스물', '동주', '청년경찰'로 청춘의 자화상을, '재심'과 '기억의 밤'에선 장르물을 빛내는 강렬한 캐릭터를 보여준 데 이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순수한 순정남으로 대중을 매료시킨 탄탄한 연기 내공의 강하늘이 인기 스트리머로 돌아온다. '스트리밍'에서 강하늘이 연기할 우상은 실시간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범죄 프로파일링 전문 방송을 하는 구독자 수 1위의 미스터리 스트리머다.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댓글과 후원금, 인기 순위를 의식하는 동시에 풀리지 않는 연쇄살인사건의 실체에 한 발씩 다가가는 우상의 복잡다단한 면모를 천의 얼굴로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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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은 3월 2일 크랭크인 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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