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는 시작됐다
범상치 않은 첫 날
"끝까지 지켜봐달라"
범상치 않은 첫 날
"끝까지 지켜봐달라"

공개된 1, 2회에서는 명문 중의 명문 새라여자고등학교로 한날 한시에 함께 전학 온 5명의 출연진들이 설렘도 잠시, 범상치 않은 전학 첫 날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교무실의 피자 도둑으로 의심받는데 이어 추리반 동아리에 입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벌어지는 사건들과 질문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특히 추리반 동아리는 그 명성답게 녹록지않은 미스터리한 입부 테스트로 출연진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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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드디어 공개된 새라여고는 등장부터 남다른 스케일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재재는 "(촬영 전) '고등학교'하면 생각나는 수많은 괴담들이 있어서 '정말 작정하고 콘셉트를 잡았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며, 이어 "첫 촬영을 마치니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준비를 했다는 것이 느껴졌다. 마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덕분에 흠뻑 빠져들 수 있었다"는 촬영 소감을 전해 '여고추리반'만의 독보적인 스케일과 몰입도를 강조했다.
첫 공개 이후 아직 미지에 쌓여있는 심화클래스 S반의 수상한 정체는 무엇인지, 과연 멤버들은 입부 테스트에 성공해 추리반 동아리에 가입할 수 있을지 등 앞으로 본격적으로 펼쳐질 '여고추리반'의 추리 스토리에 호기심과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정종연 PD는 "점차 거대해지는 스토리 속에 놓여진 5명의 출연진들이 어떻게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갈지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전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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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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