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 반전 매력
하몽 제조에 꽂꽂이까지
11살 연상 니키리와 첫 만남 공개
하몽 제조에 꽂꽂이까지
11살 연상 니키리와 첫 만남 공개

3개 국어 능력자, 칸의 남자, 2021년 가장 핫한 배우 등 넘사벽 수식어의 유태오는 이날 방송에서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카메라 밖 일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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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태오의 집이 공개됐다. 전체 리모델링을 했다는 그의 집은 이국적인 분위기가 풍기는 세련된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태오는 결혼 13년 차 유부남임을 밝히며 11살 연상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도 공개했다.


이후 매니저가 그의 집을 찾아왔고, 선물로 케이크와 3년 된 칡주를 건넸다. 매니저는 토종 한국 입맛으로 김치를 찾았고, 유태오는 새까만 칡주를 보며 당황하는 듯 전혀 다른 두 남자의 매력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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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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