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의 첫 번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르엔터테인먼트는 3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유빈의 새 앨범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이미지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유빈은 화려한 금발과 볼드한 귀걸이로 걸크러쉬 포스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은은한 가로등 불빛 아래 서서 시선을 압도하는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 강렬한 아우라를 자아내며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유빈의 컴백은 지난 5월, JYP를 떠나 기획사 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첫 싱글 '넵넵(ME TIME)' 이후 약 8개월 만에 컴백이다.
2016년 솔로 데뷔 이후 '숙녀', '땡크 유 쏘 머치'(Thank U Soooo Much), '무성영화' 등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색깔이 짙은 음악으로 '콘셉트 장인'의 입지를 다진 유빈이 이번에는 어떤 스타일의 음악을 들고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빈은 새 앨범 관련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컴백 예열에 나설 계획이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르엔터테인먼트는 3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유빈의 새 앨범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이미지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유빈은 화려한 금발과 볼드한 귀걸이로 걸크러쉬 포스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은은한 가로등 불빛 아래 서서 시선을 압도하는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 강렬한 아우라를 자아내며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유빈의 컴백은 지난 5월, JYP를 떠나 기획사 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첫 싱글 '넵넵(ME TIME)' 이후 약 8개월 만에 컴백이다.
2016년 솔로 데뷔 이후 '숙녀', '땡크 유 쏘 머치'(Thank U Soooo Much), '무성영화' 등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색깔이 짙은 음악으로 '콘셉트 장인'의 입지를 다진 유빈이 이번에는 어떤 스타일의 음악을 들고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빈은 새 앨범 관련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컴백 예열에 나설 계획이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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