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웃사촌'(감독 이환경)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웃사촌'은 지난 30일 하루 동안 2만 65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2만 938명이다.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7번방의 선물' 이환경 감독이 연출을 맡고 정우, 오달수, 김병철, 김희원 , 이유비 등이 출연한다.
이어 '도굴'이 1만 376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37만 9,919명이다.
3위는 '런'이다. 같은 날 7,120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수는 19만 8,540명이다.
4위는 3256명이 본 '프리키 데스데이', 5위는 1946명을 모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지켰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웃사촌'은 지난 30일 하루 동안 2만 65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2만 938명이다.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7번방의 선물' 이환경 감독이 연출을 맡고 정우, 오달수, 김병철, 김희원 , 이유비 등이 출연한다.
이어 '도굴'이 1만 376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37만 9,919명이다.
3위는 '런'이다. 같은 날 7,120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수는 19만 8,540명이다.
4위는 3256명이 본 '프리키 데스데이', 5위는 1946명을 모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지켰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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