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온앤오프'. 지난 28일 방송
이지아, 솔직한 일상 공개
약물 투혼부터 낮술까지
털털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 선사
이지아, 솔직한 일상 공개
약물 투혼부터 낮술까지
털털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 선사

이날 방송에서 이지아는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촬영을 위해 현장으로 향했다. 그러던 중 녹용부터 알약, 물약까지 약 10여 종의 약을 섭취하며 남다른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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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로 나온 삼계탕 한 그릇을 받은 이지아는 야무지게 먹던 중 촬영 의상을 생각하며 "배 나오면 안 되는데?"라며 걱정을 내비쳤다.
이후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됐다. 이지아는 단숨에 캐릭터에 몰입하며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변신했다. 그는 촬영 중간중간 동료 배우들과 캐러멜을 나눠 먹으며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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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크림빵과 크로플을 챙겨온 이지아. 그는 음식을 먹는 와중에도 죄책감을 덜기 위해 운동을 하는 등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SNS를 시작한 이지아는 "내가 인스타그램을 하는 줄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라며 "아직 너무 어려운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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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해 내가 만든 모습이 아닌, 그냥 나로 살아가는 게 가장 행복하다"고 전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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