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김민아, 전세살이 시작
영혼 끌어모아 장만한 전셋집
테라스에 홈포차까지?
영혼 끌어모아 장만한 전셋집
테라스에 홈포차까지?
tvN '온앤오프'에서 김민아가 새로 마련한 전셋집을 공개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온앤오프'에서는 김민아가 출연한다.
김민아는 월세로 살던 원룸에서 전셋집으로 이사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매달 나가는 월세가 아까워서 영혼을 끌어모아 전셋집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민아의 말에 모든 출연자가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평소 원룸 거실 소파에서 모든 일을 해결했던 김민아는 "전셋집에 취미방은 물론 테라스까지 겸비돼 있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또한 자신의 취향이 100% 반영된 독특한 감성의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이에 성시경은 "리코더 불면 코브라 나오는 곳 아니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
김민아는 "동생과 함께 키우던 강아지가 있는데, 테라스가 있어야 맘껏 뛰어놀 수 있을 것 같았다"며 테라스가 새 집을 선택하는 데 가장 중요한 조건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민아는 강아지를 위해 테라스에 강아지용 풀장을 만들어주기도 하고, 강아지 집을 직접 조립해 만들어주며 정성을 쏟았다.
밤이 되자 김민아는 이사한 기념으로 테라스에 자신만의 홈포차를 꾸몄다. 빨간 천막부터 빨간 테이블과 의자까지 세트로 꾸민 모습이 공개되자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은 "진짜 포장마차 느낌이 난다"며 연신 감탄한다. 뿐만 아니라 실제 포장마차에서 볼법한 어묵 조리기부터 즉석 라면 조리기까지 총동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앞서 김민아는 '온앤오프'를 통해 값비싼 외제차를 할부로 구매한 이유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2016년 1월에 날씨 방송을 시작했고 2월에 받았다. 내가 왜 그 힘든 새벽 출근을 그만두지 않고 잘릴 때까지 했느냐. 저 친구 덕분이었다"며 "한 달에 할부금 64만원. 저 친구가 나를 성실한 사람으로 만들어줬다. 우리 부모님도 못한 거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전 리듬체조 선수에서 CEO로 변신한 손연재의 일상과 성시경의 제과 기능사 실기 시험 도전기도 공개된다.
새집으로 이사한 김민아의 OFF는 오는 14일 밤 10시 40분 '온앤오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오는 14일 방송되는 '온앤오프'에서는 김민아가 출연한다.
김민아는 월세로 살던 원룸에서 전셋집으로 이사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매달 나가는 월세가 아까워서 영혼을 끌어모아 전셋집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민아의 말에 모든 출연자가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평소 원룸 거실 소파에서 모든 일을 해결했던 김민아는 "전셋집에 취미방은 물론 테라스까지 겸비돼 있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또한 자신의 취향이 100% 반영된 독특한 감성의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이에 성시경은 "리코더 불면 코브라 나오는 곳 아니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
김민아는 "동생과 함께 키우던 강아지가 있는데, 테라스가 있어야 맘껏 뛰어놀 수 있을 것 같았다"며 테라스가 새 집을 선택하는 데 가장 중요한 조건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민아는 강아지를 위해 테라스에 강아지용 풀장을 만들어주기도 하고, 강아지 집을 직접 조립해 만들어주며 정성을 쏟았다.
밤이 되자 김민아는 이사한 기념으로 테라스에 자신만의 홈포차를 꾸몄다. 빨간 천막부터 빨간 테이블과 의자까지 세트로 꾸민 모습이 공개되자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은 "진짜 포장마차 느낌이 난다"며 연신 감탄한다. 뿐만 아니라 실제 포장마차에서 볼법한 어묵 조리기부터 즉석 라면 조리기까지 총동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앞서 김민아는 '온앤오프'를 통해 값비싼 외제차를 할부로 구매한 이유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2016년 1월에 날씨 방송을 시작했고 2월에 받았다. 내가 왜 그 힘든 새벽 출근을 그만두지 않고 잘릴 때까지 했느냐. 저 친구 덕분이었다"며 "한 달에 할부금 64만원. 저 친구가 나를 성실한 사람으로 만들어줬다. 우리 부모님도 못한 거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전 리듬체조 선수에서 CEO로 변신한 손연재의 일상과 성시경의 제과 기능사 실기 시험 도전기도 공개된다.
새집으로 이사한 김민아의 OFF는 오는 14일 밤 10시 40분 '온앤오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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