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Mnet '엠카운드다운' 출연
핼러윈 특집 무대 비하인드컷 공개
"상큼해도 너무 상큼해"
핼러윈 특집 무대 비하인드컷 공개
"상큼해도 너무 상큼해"
그룹 위클리(Weeekly)의 Mnet '엠카운트다운' 핼러윈 특집 비하인드컷이 30일 공개됐다.
위클리는 지난 29일 방영된 '엠카운트다운'에서 핼러윈을 맞아 색다른 무대를 꾸렸다.
이날 무대에 오른 위클리는 동화 '백설공주' 속 '일곱 난쟁이'로 분해 두 번째 미니앨범 '위 캔(We can)'의 타이틀곡 '지그재그(Zig Zag)' 무대를 소화했다.
양 갈래로 묶은 머리와 형형색색의 의상, 모자 등으로 장난꾸러기 같은 코스튬을 펼친 위클리는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지그재그'는 10대들의 통통 튀는 성장 스토리를 녹인 리드미컬한 댄스곡으로, 위클리만의 생기발랄한 매력을 담고 있다. 4.4kg의 큐브를 밀고 당기는 '큐브 퍼포먼스'를 통해 입체적인 안무 구성을 완성했다.
한편 위클리는 올해 데뷔한 신인 걸그룹 중 최다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어 신곡 뮤직비디오 공개 4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압도적 상승세를 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위클리는 지난 29일 방영된 '엠카운트다운'에서 핼러윈을 맞아 색다른 무대를 꾸렸다.
이날 무대에 오른 위클리는 동화 '백설공주' 속 '일곱 난쟁이'로 분해 두 번째 미니앨범 '위 캔(We can)'의 타이틀곡 '지그재그(Zig Zag)' 무대를 소화했다.
양 갈래로 묶은 머리와 형형색색의 의상, 모자 등으로 장난꾸러기 같은 코스튬을 펼친 위클리는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지그재그'는 10대들의 통통 튀는 성장 스토리를 녹인 리드미컬한 댄스곡으로, 위클리만의 생기발랄한 매력을 담고 있다. 4.4kg의 큐브를 밀고 당기는 '큐브 퍼포먼스'를 통해 입체적인 안무 구성을 완성했다.
한편 위클리는 올해 데뷔한 신인 걸그룹 중 최다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어 신곡 뮤직비디오 공개 4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압도적 상승세를 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