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부뚜막 고양이, 감성보이스에 시청자 '관심도 UP'
유영석, 새 복면가수에 "상품화 시켜도 될 정도" 극찬
유영석, 새 복면가수에 "상품화 시켜도 될 정도" 극찬
![MBC '복면가왕'에 가왕 '부뚜막 고양이'와 복면가수 8인의 스페셜 듀엣무대가 공개된다. / 사진제공=MBC](https://img.hankyung.com/photo/202010/BF.23972872.1.jpg)
지난주 '사랑일뿐야', '정류장'으로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올킬하며 가왕석에 오른 '부뚜막 고양이'가 연일 화제다. 그는 방송 직후 동영상 플랫폼 인기순위 1위까지 기록하는 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무대를 본 누리꾼들 또한 약 4개월 만의 남성가왕 탄생과 놀라운 가창력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4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는 치명적인 비주얼로 판정단들의 마음을 단숨에 앗아버린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가수의 무대를 본 유영석은 "MBC에서 상품화 시켜도 될 정도"라며 감탄한다. 이어 "가왕이 돼도 무방할 정도의 실력"이라고 극찬한다.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 풍성한 무대들로 꾸며진 '복면가왕'은 4일 오후 6시 20분에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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